벤엔제리스
벤엔제리스는 1978년 5월 5일 뉴욕주 롱아일랜드 출신의 죽마고우였던 벤 코헨(Ben Cohen)과 제리 그린필드(Jerry Greenfield)가 버몬트주의 벌링턴에서 자본금 1만 2천달러로 창업한 아이스크림 브랜드입니다. 이들 가운데 그린필드는 대학을 졸업했지만 코헨은 중퇴였으며 1977년 당시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에서 제공하던 5달러짜리 통신교육을 통해 아이스크림 제조법을 배웠고 이를 바탕으로 아이스크림 회사를 차리게 된 것. 이후 동지역의 재개장된 옛주유소 건물에 매장을 오픈했고 초창기에는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1일 무료 아이스크림콘 한개’ 이벤트를 시행했고 1981년 버몬트의 쉘버른에 첫 가맹점을 열게됩니다. 다만 2000년 4월 다국적 기업인 유니레버에 회사를 매각했으며, 회사를 매각하는 조건은 기존의 회사의 운영 방침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조건이었다고 하네요. 또 전 세계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브랜드 행동주의를 강조하고 실천하는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성장 호르몬제를 투여받은 젖소의 우유를 자사의 아이스크림 제조에 절대 사용하지 않는데, 이를 넘어 성장 호르몬제 투여 금지를 법제화해달라는 사회적 요구에 앞장서기까지 하는 기업이랍니다.

벤엔제리스
버거킹
대부분의 사람들이 패스트푸드를 생각할 때, 그들은 미국을 생각합니다. 버거킹은 독립적으로 소유되고 운영되는 많은 프랜차이즈 중 하나입니다. 데이비드 에거튼과 제임스 맥라모어는 1954년 사업 파트너의 도움으로 플로리다 마이애미에서 첫 “인스타 버거킹”을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그것이 세계적인 브랜드가 될 것이라는 것을 전혀 몰랐습니다. 10년 후, 그들은 회사를 떠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것은 후에 많은 다른 사람들에 의해 개최되었습니다. 커피&도넛을 판매하는 캐나다 체인 팀 호턴스와 합병하며 ‘레스토랑 브랜즈 인터내셔널(RBI)’이라는 새로운 모기업 밑으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법인세가 낮다는 이유로 캐나다로 본사를 옮기는 건 유명한 일화입니다.

버거킹